이사 가기 전 전세 월세 계약 해지시 알아둘것

이사를 하게되면 당일 정말 할께 많습니다. 한달 전부터 해야할 이사준비체크리스트와 전세 월세 세입자들이 계약 해지 시 알아둬야 할 상식 몇가지 준비해봤습니다. 

 

이사준비 체크리스트 이사 한달전 준비방법 (tistory.com)

이사준비 체크리스트 이사 한달전 준비방법

 

전세 월세 계약해지시 상식

 

이사 가기전 전세 월세 계약 해지시 Q&A

 

Q1: 이사를 가고 싶을때 집주인에게 통보기간은 언제 인가요?

 

A1: 계약기간이 아직 남아 있다면 적어도 집주인에게 2~3개월 이내에는 집주인에게 통보를 해두어야만합니다. 왜냐하면 집주인도 새로운 새입자를 구할 시간을 주어야만하기때문입니다. 만약 계약기간 만료전에 나가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새로운 임차인을 들이는 중개수수료는 임차인이 부담해야만 합니다.

뿐만 아니라 계약기간 만료 2~3개월전에 이야기 해두는것이 예의이기도합니다. 만약 계약기간까지 사무실을 임차를 한다면 중개수수료는 집주인이 부담해야만 합니다. 

 

 

Q2: 이사 들어올때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A2: 새로 들어가는 관할 주민센터에 가서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는 순간 기존에 받았던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기록은 자동으로 사라지게됩니다. 

 

Q3: 이사 나갈때 보증금은 언제 돌려받을수 있을까요?

 

A3: 이사나가는 집에 새로운 임차인이 들어오기로 되어있다면 임차인이 새로 들어오는 순간 보증금을 돌려 받을수 있습니다. 단 이사나가는 사람이 시일이 들어오는 사람보다 빠를 경우엔 조금 문제가 생기는데 새로운 임차인에게 미리 이야기를 해두고 이사나가는날 보증금을 돌려받을수 있게 부탁 할수 있습니다. 만약 이사들어올 사람이 보증금을 주지 않았을 경우엔 이사도 나가야 한다면 반드시 주민등록을 그대로 두고 시설이나 집기를 반드시 남겨두고 나오셔야 합니다. 점유가 반드시 이뤄져야만 내 권리를 주장할수 있으니 절대 모든 짐을 다 빼서는 안됩니다. 

 

Q4: 기존 계약서는 어떻게?

 

A4: 임차인이 세든 집에서 나오게 되면 이삿날 기존 계약서를 사진으로 찍어두고 근거자료로 언제든지 사용할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