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이사 냉장고 음식물 어떻게 해야할까?

 

 

이사는 여러 종류가 있다고 이야기를 드렸었습니다. 가장 많이하는 포장이사, 짐이 적고 내가 정리하는게 편할경우엔 반포장이사, 그리고 특수한날 짐보관이 필요할 경우 이용하는 보관이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보관을 하게될 경우 냉장고는 어떻게 해야하는 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보관이사 시 냉장고 음식물은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보관이사란?

 

이사를 나가야는 하지만 들어가는게 불가능 한 경우 ( 집을 매수는 했지만 들어가야하는집이 계약기간이 남아있거나 아직 매매계약일이 몇일 남은 경우), 혹은 집에 인테리어로 인해서 3~4주 정도 보관이 필요한 경우에 이용하는것이 보관이사입니다.

 

보관이사비용 계산방법

 

기본적으로 보관이사의 경우엔 두번이사를 진행합니다. 반나절 일한다고 일당을 반만 받는것이 아니라 하루치 일당을 받아 계산하기 때문에 보통 우리가 계산하는 이사비용이 두번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시

5톤이사일 경우 100만원x2 + 사다리차 2번 사용료 + 보관비용(하루 7000원~8000원) 이렇게 계산하시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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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이사 냉장고 음식물은 어떻게 할까?

 

일반 옷가지나 가전제품들은 사실 그냥 창고에 둬도 상관이 없지만 음식물의 경우엔 하루만 지나도 다 상하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이 냉장고 보관하는것도 업체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애초에 냉장고 자체가 보관이 안되는 업체들이 있고 전기코드를 연결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기코드를 연결해주는 경우 무료도 있지만 장기보관시 하루 1천원 추가요금 받는 경우도 있으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보관이사에 대한 간단한 정의와 보관이사 시 음식물은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크게 고민할건 없고 업체측에게 음식물 보관이 되는지 여부만 확인하시고 이사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즐거운 이삿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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