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이사 문제점 및 이사 전 후 해야할일

 

우리나라는 4계절이 있는 나라로 보통 1년 비오는날이 365일 중 90일가량 됩니다. 거의 4~5일에 한번꼴로 비가 온다는거죠 굳이 확률로 따져보면 20~25%의 확률로 내가 이사하는날이 비가 올 확률이 된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일상에서 생활을 한다면 사실 그냥 아 비가오는구나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면 되지만 이삿날 비가오면 정말 낭패중에 그런 낭패가 없습니다. 그럼 비오는날 이사 어떤 문제점이 있고 어떻게 대처하면 될지 먼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온는날이사 문제점 및 이사하는 방법

비오는날 이사하면 문제점

• 이사날짜 연기
• 습기, 곰팡이

비오는날 이사 하는방법

이사를 하는 고객입장에서는 사실 별 방법이 없습니다. 불행중 다인점이라면  보슬비같이 내리는 경우는 요즘 이삿짐센터에서도 사다리차 같은 경우에도 천막이라던가 탑차를 이용한다던가 혹은 포장 자체를 2중 3중으로 좀더 꼼꼼하게 진행하고 이사를 하면서 좀더 평상시 보다 조심하게 됩니다. 오히려 비오는날 이사 피해 봤다는 사람 혹시 들어본적 있으신가요? 그만큼 이사 진행을 할때 좀더 신경써서 하는만큼 오히려 이사 만족도가 올라가는 날이기도 합니다. 

 

비오는날 이사 피하는 방법 및 이사 전 후 해야할일

비오는날 이사 피하는방법

보통은 30일 이전에 이삿짐센터를 알아보는데 딱히 방법이 없습니다. 다만 장마철이나 이런날 폭설이 예상된다거나 이런 경우는 피해서 이사를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삿날 비온다는 소식이 들리면 기도를 하신다는 분들도 여럿 있기도합니다. 

 

비오는날 이사 전 해야할일

 

비가오게되면 해당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이사가 스톱되고 날짜가 연기되게 됩니다. 그래서 들어오려는 사람과도 이사날짜를 조율해야하고 들어가려는 집에 있는 사람과도 날짜조율이 필요합니다. 또 이삿짐센터와도 날짜조율을 맞춰야 하겠죠. 잊으시면 안되는게 엘리베이터로 이사하는 경우 관리사무소측에도 미리 연락을 해야 엘리베이터 사용날짜를 변경 하셔야만합니다. 

 

비오는날 이사 후 해야할일

 

이사업체에서도 물건을 옮길때 신경을 많이 쓰겠지만 짐을 풀어보면 비에 젖은 물건들이 어느정도 보일거입니다. 마른수건으로 나무재질이나 가전제품들은 닦아주시고 하루 정도는 환기를 꼭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비오는날 이사에 대한 문제점이나 예방법 할일들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비는 우리에게는 꼭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이삿날에는 조금 힘든 과정을 거칠수 있습니다. 그래도 비오는날 이사하면 잘산다는 옛말도 있으니 너무 신경쓰시지 마시고 위에 방법대로 하나씩 해서 비가오더라도 이사 잘 마치시길 바랍니다.